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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나는 솔로 16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데요. 나는 솔로 10기 때 돌싱특집 1탄을 했었는데 사실 그때 출연했던 분들의 활약이 매우 막강한 나머지 이번 돌싱 특집 2탄을 조금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1탄보다 더 역대급인 2탄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솔로 16기 영숙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겁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나이, 직업, 이혼사유, 인스타, 쇼핑몰, 다시보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대구 출신 32세 여성으로 발레를 전공하여 무용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되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류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래에 쇼핑몰에 대해서도 소개드리겠습니다.
이혼 사유
나는 솔로 16기에서 자녀를 양육 중인 출연자는 6명이나 되는데요. 그 중 영숙도 포함됩니다. 영숙은 연애도 결혼도 그리고 출산도 화끈했습니다. 23살 때 친언니와 함께 방문한 술집에서 전남편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다가 성탄절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만남에서 아이가 생겨버렸다고 하네요.
영숙은 예상치 못한 임신이었지만 자기 닮은 아이 하나를 낳고 싶었다며 결혼과 출산을 결심했다고 하며, 가족들의 거센 반대에도 결혼을 추진했고, 가족들은 그런 영숙과 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축복받은 결혼은 아니었지만,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했던 결혼은 남편과의 지속적인 갈등과 불화로 결국 끝을 맞이하게 되었고, 영숙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고 이혼 후 겪은 힘든 생활 때문인지 다른 출연진들이 '산전수전', '파란만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때 불편한 기색을 보였지만 결국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 논란
최근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인스타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8월 28일 영숙은 본인의 인스타에 "네가 아니길 바랬다 사실은"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어 "걸리지 마라 나한테. 절대 꼭꼭 숨어라"라며 누군가에게 경고하는 모습입니다.
쇼핑몰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무용 선생님을 하며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나리나"라는 쇼핑몰인데요. 여성스럽운 옷들이 많습니다.
영숙과 광수의 갈등
지난 30일 날 나는 솔로에서 16기 영숙과 광수의 갈등이 조명되었는데요. 식당으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광수는 "영숙님에 비하면 나는 산전수전도 아니다"며 영숙의 트라우마(이혼)을 건드렸고, 식당에 도착한 뒤에도 "나는 영숙님만큼 파란만장한 삶은 아니었지만.."며 또 언급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에 영숙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혼자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 여성 출연진들 사이에서 영숙과 광수의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와전되며 생긴 오해와 갈등에 대해서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